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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이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
G마켓, 옥션, 트라이씨클 등은 올해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일본과 중국, 필리핀 등지에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G마켓(대표 구영배)은 일본과 미국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효종 팀장을 비롯 20여명으로 글로벌 팀을 구성해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지에 다양한 상품을 발송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일본 진출을 위해 지난 달 지사를 설립하고 전략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내년 1월 경에는 일본판 G마켓 사이트를 오픈하고, 해외 판매자 모집과 일본 내 인지도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반응을 지켜 본 후 미국 등지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라이씨클은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급여 수준이 높아지면서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먼저 내년 초 스타일렛2.0(가칭)을 오픈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1년 정도 현지 컨설팅을 받으며 사업 기반을 구축해 왔다.
스타일렛2.0은 패션전문가들의 넥스트 시즌 상품, 핫 아이템 등 기존에 쉽게 접할수 없었던 아이템 중심의 패션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트라이씨클 상무상해유한공사를 설립, 상해에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했다.
이는 중국이 온라인 사업 허가를 잘 내주지 않아 도소매를 포함한 온오프라인을 같이 등록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밖에 옥션은 필리핀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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