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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NYT, 한국 스타 연예인 만들어주는 과외 성행
[ 8/11/2013 ]
 

한국에서 스타 연예인이 되기 위한 과외가 성행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 10일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Arts 1면에서
어릴때부터 춤과 노래를 학원에서 배우는
한국의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연예인이 교사·의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기 직군으로 부상했다면서
대형 무용학원에서 밤마다 춤을 연마하는
10대 초반 학생들을 소개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런 현상의 배경으로
K-팝 자체의 엄청난 성장을 꼽았다.
 
3대 연예기획사인 SM, YG, JYP가
지난해 연결 기준 141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K-팝 스타가 되기를 바라는 청소년들이 ‘
슈퍼스타 K’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학원에서 어린 나이부터 춤과 노래를 배우고,
성형 수술로 외모까지 다듬는 과정에서
‘획일적이며 창의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K-팝 스타는 창조·독창성을 기반으로 탄생하기보다는
대량주문형 공장생산식으로 찍어내듯 양산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