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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였던 것 다 알아!!!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들에게 과거 사진들은 치명적인 발목잡는 증거가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특히 청순하고 얌전한 이미지가 생명인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좀 놀았던 과거의 모습은 바로 팬들을 떨어져 나가게 하는데 일명 날라리였다 의심받는 연예인들은 누가 있나 알아보자.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첫번째는 신비한 청순함의 대명사 심은하다.
지금은 정치인의 아내로서 데뷔 이후 지속해온 조신한 이미지를 잘 고수하고 있지만 졸업 사진 한 장으로 온갖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학교에서 포기한 날라리가 아닌 이상 하기 힘든 파마머리를 한 채 졸업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인데....
껌 좀 씹었다는 소문에 신빙성을 더해준다는 것만은 피할 수 없겠다.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다음은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할인카드 발언 만으로 안티백만이 된 김옥빈이다.
한 토크쇼에서 남자친구가 계산할 때 할인카드를 꺼내면
찌질해 보인다고 말한 것에 광분한 남자들로 인해
된장녀의 대표주자가 되고 말았었는데....
방에서 찍은 셀카에 예쁜 미소에도 불구하고
눈썰미 있는 네티즌들의 눈에 딱 걸린 담배와 라이터로 인해
안 좋은 이미지를 덜어낼 수 없었다.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걸그룹 카라의 미모담당 구하라다.
데뷔 전 펜션에서 남자친구와 단둘이 찍은 사진이 문제가 됐다.
미성년자의 신분으로 남자친구와 단둘이 펜션에 간 것에
청순한 이미지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소속사에서는 다른 친구들 여러명과 함께 간 것이라고 수습했지만
네티즌들의 눈길이 그리 곱지만은 않다.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다음은 검사 부인이 된 한지혜다.
한지혜 또한 졸업사진에서부터 파마머리를 해주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데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한 때 PC방의 붐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하두리캠 채팅사진으로 놀았다는 인상을 제대로 주고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졸업사진으로 일진 의심을 받는 연예인은
90년대 날라리들의 헤어스타일을 떡하니 하고 있는 홍수아다.
외모에서부터 날라리같은 인상을 심하게 주고 있는데,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결정적인 증거는 없지만
졸업사진과 학창시절 사진들에서 날라리라는 의혹을 거두기는 조금 힘들어 보인다.
가수 주의 경우 박진영이 노래 실력에 대해 엄청난 칭찬을 하며
야심차게 데뷔했던 솔로 가수였다.
청순하고 여린 이미지로 '남자때문에'란 노래처럼
남자도 잘 모르는 이미지를 추구했는데...
데뷔 후 마구잡이로 올라온 사진들은
남자를 잘 아는 듯한 인상이여 바로 폭풍 반발을 일으켰었다.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미성년자로 데뷔했었는데,
데뷔 전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들에는
좀 노는 듯한 헤어스타일에 남자친구와 키스하는 사진까지...
소속사의 이미지 메이킹은 조금도 소용이 없었고,
대형 신인이란 기대는 순식간에 사라져 아직까지
앨범조차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다음은 큰 사회적 논란까지 일으켰던 '남녀공학'이란 그룹이다.
나름 이 그룹도 야심차게 미성년이 대다수인 채로 데뷔를 했는데
멤버 중 가온누리의 데뷔 전 사진에 크나큰 발목이 잡혀 활동도 제대로 못해본채
앨범을 접었다.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이유는 미성년자인 멤버가 룸살롱과 술집에서 찍은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수사망에 걸려들었기 때문이다.
심하게 놀았던 전력으로 별의 별 소문이 다 돌았었는데...
열혈강호란 멤버는 성폭행 혐의까지 있어
사람들 기억 속에는 노래보다도 사생활 문란한 미성년 그룹이란 이미지만 남았다.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마지막으로 요즘 '해를품은달'의 OST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린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너무 감동적인데
토크쇼에 나와 이야기하는 것만 봐도 나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것 같다.
그런 시절을 잊지 못했는지 본인의 미니홈피에도
유사한 맥락으로 어린 후배들을 다독이는(?) 말들을 많이 써 놓았는데...
(사진출처: 인터넷 검색)
'이 언니 맘 잡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건드리지 말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릴지도 몰라.'
뭔가 포스가 느껴진다.
하긴 미니홈피에 대놓고 욕도 써놓는 여자 연예인인데~
그래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요즘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음원차트 대박났으니
얼른 맘 잡고 잘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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